나도 내 인생이 처음이라 나도 내 인생이 처음이라

처음 세차장에 가면 카드를 만들어야 한다. (최소한 내가 간 곳은 그랬음..) 현금만 사용 가능한 곳이 많으니 현금을 준비하자.. (처음이면 2만원 준비하자... 만원만 준비했다가 현금 없어서 사장님한테 계좌이체 해드리고 일이 복잡했음..^_ㅠ) 그리고 사진 왼쪽 상단에 보면, 만원 결제시 12,000원 충전해주는 등 할인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으니 잘 확인해보자! 카드를 충전하고 이제 세차를 하러 이동해야 한다. 세차장은 크게 세차존과 건조존으로 나뉘는데, 세차존에 사람이 많으면 대기해야 한다.. 이제 본격적으로 세차를 시작하면 된다.. 먼저 이 기계를 잘 다룰 수 있어야 한다. 여기서 ❗️포인트❗️는 1. 카드삽입구에 카드를 넣고 (넣는다기 보다 꽂는다는 표현이 더 어울림) 2. 원하는 세차를 누르고 ..

9월 말 흰둥이를 샀다..! 새 차인 만큼 문콕도 안 당할라고 조심하고(물론 나도 안함), 여러 모로 조심조심 모시고 다녔다. 문제는, 세차의 광이 사라질까봐 기계식 세차도 못 맡겼다는 점... 상당히 꼬질하다. 어느 정도냐면.. 후방카메라도 지금 얼룩져서 보임...;; 벌써부터 기계식 세차를 할 수가 없어서 셀프세차를 하기로 했다. 여러 유튜브를 봤고, 얻은 지식은 물세차--폼건--물세차--카샴푸--물세차--드라이 및 왁스 요 단계를 거치는데, 난 초보라 왁스를 뺐다. 내가 배운 주의점은 1. 폼건 하고 3-5분 불릴 것 2. 물세차나 폼건이나 위에서 시작해서 아래로 내릴 것.. 3. 싼 물품에서 시작할 것 (처음부터 너무 비싼 장비로 힘 빼지 말 것) 이다. 내가 세차를 위해 준비한 물건들은 1. 미..